경기도 택시 기본요금은 1.6km까지 4,800원이며 이후 131m·30초당 100원, 심야 23~04시 30%와 시외 20%가 적용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목차>>
1. 요금 구조와 기준 거리 한눈에
2. 할증 시간과 적용률 제대로 이해하기
3. 사례 1: 평일 저녁 수원역→영통구(약 3km) 계산 감 잡기
4. 사례 2: 심야 시간대 고양시(일산서구 주엽역)→마두역(약 5km)
5. 사례 3: 시외 이동(김포 장기동→서울 강서구 화곡동, 약 9km)
※주의 ※
현재 "택시기본요금" 와 관련하여 방대한 내용과 정보가 존재하여 하나의 포스팅에 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더 많은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고 싶으신 분은 여기에서 모든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결론
요금은 구조가 단순할수록 계산이 쉬워집니다. 경기도 기준으로 ‘시작 4,800원·1.6km, 이후 131m/30초당 100원, 심야 23~04시 30%, 시외 20%’만 기억하면 대부분 상황에서 1분 내 대략 견적이 가능합니다. 앱 예상가로 기준선을 잡고, 정체·경계 통과 여부·심야 시간을 변수로 보정하면 체감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시군 고시 페이지와 경기도 보도자료를 함께 확인하면 최신 요건을 놓치지 않습니다. 사례 계산을 통해 자신의 이동 패턴에 맞는 비용 감각을 만들어 두세요. 마지막으로, 호출료·톨비·추가 정차 등 부대비용은 별도일 수 있으니 승차 전 기사와 간단히 합의하면 분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근거1. 요금 구조와 기준 거리 한눈에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은 중형 택시 기준으로 1.6km까지 4,800원이며 이후 131m마다 100원, 저속 주행 시 30초마다 100원이 가산됩니다. 즉, 1.6km 이후 1km를 더 가면(약 1,000m ÷ 131m ≈ 7.63회) 대략 800원 정도가 추가되는 구조입니다. 이런 체계는 ‘기본 거리(1.6km)→거리·시간 단가(131m/30초당 100원)’ 순으로 단순하게 이해하면 계산이 쉬워집니다. 승차 전 목적지까지 거리와 시간 정체 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면 오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모범·대형은 시작 요금과 기준 거리가 다르므로 구분해서 보아야 합니다. 수원·고양 등 시군 고시도 동일 틀을 사용하니 지역 공지로 확인을 더하면 안전합니다.
근거2. 할증 시간과 적용률 제대로 이해하기
경기도는 심야 시간대에 할증이 붙으며, 일반적으로 밤 11시부터 새벽 4시까지 30%가 적용됩니다. 예컨대 동일 구간이 주간 10,000원이라면 같은 구간이 심야에는 약 13,000원 수준으로 오를 수 있습니다. 시외 이동(사업구역 외 운행)에는 20%가 별도로 붙는 규정이 있어, 경계 넘어 이동 시 체감 요금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일부 앱에서는 심야·시외 할증을 미리 반영한 예상요금을 제공하므로 출발 전에 확인하는 습관이 유용합니다. 할증은 거리·시간 요금에도 동일 비율로 적용되는 점을 기억하세요. 시군 안내 페이지에 명시된 문구로 최종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근거3. 사례 1: 평일 저녁 수원역→영통구(약 3km) 계산 감 잡기
평일 저녁(할증 없음)에 수원역에서 영통구 망포역 인근까지 약 3km를 간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기본 1.6km는 4,800원이고, 남은 1.4km에 대해 131m당 100원이니 대략 10~11회 추가로 1,000~1,100원이 붙습니다. 정체가 거의 없다면 시간요금(30초당 100원) 발생은 제한적입니다. 따라서 총액은 약 5,800~6,100원 수준이 되고, 신호 대기나 정체로 3~5분 더 지체되면 600~1,000원이 더해져 6,400~7,100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짐 적재·경유 등 특별 상황이 없다는 전제입니다. 목적지가 골목 안쪽이라면 막판 저속 주행 시간이 길어져 소폭 상승할 수 있습니다. 현장 정체가 심하면 앱 예상가보다 조금 높게 나올 여지도 있습니다.
근거4. 사례 2: 심야 시간대 고양시(일산서구 주엽역)→마두역(약 5km)
밤 11시 이후라면 같은 거리라도 체감 차이가 큽니다. 5km 이동 시 기본 1.6km(4,800원) 이후 3.4km에 대해 131m당 100원으로 약 26회 추가(2,600원 내외)가 붙습니다. 여기에 심야 30%를 일괄 적용하면 요금은 곱하기 1.3이 됩니다. 정체가 적다는 전제에서 총액은 (4,800+2,600)×1.3≈9,310원 수준이며, 신호 대기·승하차 지연으로 5분(약 10번) 저속 시간이 더해지면 1,000원 가산 후 심야 적용으로 약 10,600원까지 볼 수 있습니다. 콜 수요가 몰리면 호출료가 붙어 체감 금액이 조금 더 오를 수 있습니다. 역세권 탑승 대기열 상황도 비용·시간에 영향을 줍니다. 도착지의 골목 진입 여부도 저속 시간 가산의 변수입니다.
근거5. 사례 3: 시외 이동(김포 장기동→서울 강서구 화곡동, 약 9km)
사업구역을 넘어 서울로 진입하면 시외 할증 20%가 적용됩니다. 같은 9km라도 주간/심야에 따라, 그리고 시외 여부에 따라 누적 비율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주간 9km가 기본·거리·시간 합계로 12,000원 안팎이라면 시외 20%로 약 14,400원, 심야 겹치면 체감은 그보다 더 올라갑니다. 경계 지점 근처 이동은 우회 여부에 따라 시외 구간 길이가 달라질 수 있어 기사와 경로를 미리 합의하면 좋습니다. 호출 앱의 예상가에 ‘시외’ 표기가 보이면 그 비율이 반영된 값일 가능성이 큽니다. 환승(지하철 막차 이후) 대안과 시간을 비교해 비용 효율을 점검하세요. 장거리라면 KTX/공항철도 등과의 환승 조합도 고려할 만합니다.
마치며
경기도에서 택시를 탈 때 핵심은 ‘기본 거리·거리/시간 단가·할증’의 세 가지 축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2023년 7월 1일 이후 경기도는 서울과 다른 리듬으로 요금 체계를 손봤고, 2025년 현재 기준도 그 구조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기본 구간이 1.6km, 첫 시작 요금이 4,800원이라는 점이 가장 먼저 확인할 포인트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조치로 발표된 바 있습니다. 실제 적용 단가는 시군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야간·시외 이동 시 추가 할증이 붙습니다. 최신 공고와 지자체 페이지를 함께 확인하면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여기에서 "택시기본요금" 와 관련하여 모든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