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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약 부작용 (1분 요약정리)

by yoontriever0330 2025. 12. 16.

SGLT2 억제제의 케톤산증·희귀 감염과 GLP-1의 위장관 이슈를 이해하고 대비하는 것이 당뇨약 부작용 관리의 핵심입니다.

 

<<목차>>

1. 당뇨약 부작용: 계열별 지도
2. 메트포르민: 위장장애와 비타민 B12 결핍 관리
3. SGLT2 억제제: 탈수·케톤산증·희귀 감염에 대한 체크리스트
4. GLP-1 계열: 용량 의존 위장관 증상과 드문 장운동 이상
5. 설폰요소제·인슐린·티아졸리디네디온: 저혈당·부종·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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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이상반응은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아니라 ‘준비하면 관리되는 리스크’입니다. 처음 4~8주는 용량 적응기라는 점을 전제로, 식사·수분·운동·자가측정 루틴을 함께 설계하세요. 증상 일지와 혈당·케톤·체중 변화를 기록하면 패턴을 빨리 찾을 수 있습니다. 경고 신호(의식 저하·탈수·심한 복통·고열·생식기 통증)는 즉시 의료진과 상의하고 필요 시 약을 일시 중단합니다. 중증 저혈당은 설폰요소제 사용자에서 약 0.8%로 보고되므로 ‘저혈당 대비 키트’와 교육은 모든 환자의 기본 안전장치입니다. 정기 검진 때는 B12, 신장·간기능, 감염 병력, 수술 일정 등 ‘리스크 체크리스트’를 묻고 답하며 처방을 미세 조정하세요.

 

근거1. 당뇨약 부작용: 계열별 지도

약물마다 ‘대표적인’ 부작용이 있어 처음부터 그림을 그려두면 안전합니다. 설폰요소제와 인슐린은 혈당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어 저혈당 교육이 필수입니다. 메트포르민은 초기 복용 시 설사·복부팽만이 나타나지만 식후 복용·서방정으로 대개 조절됩니다. GLP-1 계열은 위 배출 지연으로 더부룩함과 오심이 잦고, 드물게 췌장염 의심 시 즉시 중단합니다. SGLT2 억제제는 케톤산증이 ‘정상 혹은 경한 고혈당’에서도 발생할 수 있어 수술·금식·저탄고지 식단 상황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FDA는 2013~2015년 FAERS에서 SGLT2 억제제 관련 케톤산증 73건을 확인했고 모두 응급실·입원 치료가 필요했다고 보고했습니다. 요로·생식기 감염은 흔하며, 회음부 괴사성 근막염(푸르니에 괴저) 같은 매우 희귀하지만 중대한 감염도 경고에 포함됩니다.

 

근거2. 메트포르민: 위장장애와 비타민 B12 결핍 관리

메트포르민의 위장 부작용은 식후·저용량 시작 후 점진적 증량, 서방정 변경으로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장기 복용 시 비타민 B12 결핍이 축적될 수 있어 손발 저림·빈혈이 동반되면 검사를 고려합니다. ADA는 여러 판에서 메트포르민 장기 복용 환자의 B12 주기적 평가를 권고해 왔고 2025년 개정에서도 관련 문구를 보완했습니다. 장기 복용자에서 B12 결핍 위험이 ‘연 3%’씩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어(예: 2025년 관찰연구) 저위험군이라도 수년 단위 점검이 안전합니다. 결핍이 확인되면 경구 또는 근육주사 보충과 함께 용량·제형 재조정으로 증상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장장애가 지속되면 감량·중단보다 먼저 생활요법과 병용 약물 상호작용을 점검하세요.

 

근거3. SGLT2 억제제: 탈수·케톤산증·희귀 감염에 대한 체크리스트

SGLT2 억제제는 이뇨로 인한 탈수·어지럼이 있을 수 있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이뇨제 병용 시 주의를 요합니다. 금식·수술 전후, 구토·설사 등 탈수 상황, 탄수화물 급격한 제한은 케톤산증 위험을 올리므로 임시 중단(Sick day rule)을 활용합니다. FDA는 2018년 이 계열에서 회음부 괴사성 근막염 사례를 경고했으며 초기 집계는 12건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생식기 가려움·통증·발열 등 감염 신호가 보이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하며 재발이 잦다면 약물 교체를 고려합니다. 정상 또는 경한 고혈당에서도 케톤산증이 나타날 수 있어 혈당만 보지 말고 케톤 검사·증상을 같이 확인합니다. 케톤산증 위험을 높이는 ‘극단적 저탄수’ 식사는 이 계열 복용 중에는 피하라는 권고가 있습니다.

 

근거4. GLP-1 계열: 용량 의존 위장관 증상과 드문 장운동 이상

GLP-1 계열은 시작·증량 초기에 오심·구토·변비가 흔하며, 느린 위 배출이 핵심 기전입니다. 기름지거나 자극적인 식사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소량·저지방 식사와 단백질·수분 보충이 도움이 됩니다. 메스꺼움이 심하면 증량 속도를 늦추거나 유지용량을 낮춰 조절합니다. 드물지만 담낭 질환·췌장염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진료 후 중단을 검토합니다. 오제믹(세마글루타이드) 제품설명서는 2023년 ‘장폐색(마비성 장폐색, ileus)’ 위험 경고가 추가되었고 보고 건수는 34건으로 정리된 바 있습니다. 인슐린·설폰요소제와 병용 시 저혈당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지므로 시작·증량 시 혈당 자기측정 빈도를 늘리세요.

 

 

근거5. 설폰요소제·인슐린·티아졸리디네디온: 저혈당·부종·골절

설폰요소제는 신장기능이 나쁘거나 식사를 거르면 저혈당이 쉽게 오므로 약 선택·용량을 보수적으로 잡아야 합니다. 인슐린은 혈당 조절 효과가 확실하지만 저혈당과 체중 증가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인슐린군의 저혈당 발생이 18%로 경구제군(7%)보다 높았고 평균 체중이 2.3kg가량 늘었습니다. 설폰요소제 중 글리클라지드는 비교적 저혈당 비율이 낮다는 관찰도 있으나(중증 0.1%) 개인차가 큽니다. 티아졸리디네디온(피오글리타존)은 부종·심부전 악화·골절 위험 증가가 알려져 있어 심혈관·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환자에선 신중합니다. 피오글리타존은 골절 ‘상대위험 47~60% 증가’ 같은 수치가 보고되었으며, 필요 시 SGLT2와의 병용으로 심부전 위험을 상쇄하려는 전략도 제시됩니다.

 

 

마치며

당뇨 치료제는 혈당을 낮추고 합병증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되지만, 계열마다 다른 이상반응 프로필을 가집니다. 메트포르민은 위장장애와 비타민 B12 결핍, 설폰요소제와 인슐린은 저혈당과 체중 증가가 대표적입니다. SGLT2 억제제는 요로·생식기 감염과 탈수, 드물게 정상혈당 케톤산증까지 보고되며, GLP-1 계열은 용량 의존적 오심·구토·변비가 흔합니다. GLP-1 관련 위장관 이상반응은 39편, 33,354명을 아우른 2025년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도 유의하게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개별 환자의 동반질환, 생활습관, 동시 복용약을 고려한 맞춤 처방의 근거가 됩니다. 최신 가이드라인과 안전성 경고를 따라 정기적으로 점검하면 위험은 관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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